KT "파트너사 해외진출 지원…VC 미팅 위주로 개편"
KT가 중소 파트너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 '전시'에만 치중했던 전략을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해외 벤처캐피털(VC)과의 대면 미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배철기 KT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상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마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