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오너2세' 강호준, 시니어사업 사활 건 이유
대교그룹 오너 2세인 강호준 대표이사가 시니어사업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고령인구 확대에 발맞춰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강 대표는 앞서 진두지휘했던 해외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실패하면서 이번 시니어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교그룹이 아직 후계자를 낙점하지 않은 가운데 강 대표의 경영능력을 입증할 분수령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