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범 회장, 지분 승계보다 주가부양 방점
아세아그룹이 오너 3세인 이훈범 회장 체제로 접어든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았지만 지분 승계 이슈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 회장 부친인 이병무 아세아그룹 명예회장이 지주사 ㈜아세아 주식 약 12%를 보유하며 2대주주 지위를 확고히 다지고 있어서다. 이 회장이 ㈜아세아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한 만큼 추가로 지분을 확대할 필요성은 높지 않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