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소형 원자로 3기로 구동되는 데이터센터 짓는다
미친 듯이 증가하는 전력 수요 오라클이 조금은 특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은 "AI로 인한 전력 수요가 '미친 듯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라클은 차세대 원자력 기술을 통해 전력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슨 회장은 "1기가 와트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를 설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