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에 1조 투자한 PE "엑시트까지 시간 충분"
SK에코플랜트의 환경·에너지사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그간 제기됐던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다. 환경사업이 올해 2개 분기 연속 이익을 냈으며, 에너지사업 역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의 고도화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투자은행(IB) 업계에선 SK그룹 발 유동성 위기설의 여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