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경영보폭 확대…IR행사 재개 여부 주목
상임고문직을 맡으며 경영에 복귀한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전 회장이 사업 현안을 살피는 동시에 임직원을 챙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산업 안팎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조직 분위기를 추스르고 미래 성장동력 구상에 분주한 까닭이다. 업계에선 이 전 회장이 멀지 않은 시점에 에코프로의 새로운 로드맵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