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 KT IS·CS…인건비 부담은 '여전'
KT가 지역별로 구분해 운영 중인 고객센터인 KT IS와 KT CS가 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위해 챗봇 등 인공지능(AI) 상담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AI 도입에도 인건비가 영업비용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등 부담은 오히려 늘고 있다. KT IS는 올 상반기 인건비(급여, 복리후생비, 퇴직급여, 위로금)로 1508억원을 지출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