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수 효과? JP모건, 국내 IPO 시장서 존재감↑
JP모건이 올해 기업공개(IPO) 주관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주목받는 대형 딜과 국내 대기업의 해외법인 상장을 맡으며 투자은행(IB)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하진수 JP모건 서울지점장의 리더쉽이 꼽힌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HD현대마린솔루션, 시프트업 등 대형 IPO들의 주관을 맡으며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