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떠난 크라우드펀딩 시장...IBK투자證 분투
벤처기업·스타트업 등 사업 초기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다수의 소액 투자자를 연결해 모험자본을 공급해주는 크라우드펀딩(온라인 소액투자중개)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대부분의 중개사업자도 시장을 떠나고 있다.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중소기업특화 증권사인 IBK투자증권이 홀로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