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운 닷밀 대표 "자체 콘텐츠 개발, 글로벌 정조준"
도시재생사업은 신중한 동시에 과감해야 한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공간에 다시 숨결을 불어넣어야 하지만 너무 조심하면 방문객의 재미가 반감된다. 지나치면 주위 환경과 조화가 깨져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는다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조성 및 운영 기업 '닷밀'은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 기술을 도시재생사업에 절묘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엔 영업이익 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