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웨이모, 오스틴과 애틀랜타로 사업 확장한다
자율주행 서비스 강화하는 우버 차량 호출 기업 우버와 자율주행 기술 기업 웨이모가 힘을 합쳐 사업 영역을 확장합니다. 13일(현지시간) 웨이모와 우버는 "2025년 초부터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우버 앱으로만 웨이모 원(Waymo One)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이모 원은 웨이모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