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2구역 개발 본궤도…인허가·PF대출 순항
서울 서대문 일대 마지막 개발지로 꼽히는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의 인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해당 부지에는 건물소유주가 많아 그간 보상문제로 개발이 지체됐으나, 현재 상당부분 정리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차환)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