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발행 가처분 기각' 래몽래인, 이정재 '승기' 잡았다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배우 이정재 씨가 이끄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승기를 잡았다. 김동래 대표 측이 제기한 '신주발행 효력정지 등 가처분신청'이 모두 기각된 탓이다. 김동래 대표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 이사선임 안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정하는 등 재판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는 듯한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