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코리아 민간 출자금 38%, 계열 운용사로
최근 위탁운용사(GP) 선정을 확정한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출자사업에서 민간 출자자로 참여한 기업의 계열사가 민간 출자금의 40%가량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민간 기업이 자사 계열 운용사를 선정, '제 식구 감싸기'를 했다는 지적과 공정 심사 과정에서 우연히 나온 결과라는 옹호 의견이 맞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