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AI 통화비서' 경쟁, KT도 진출 검토
KT가 전화통화 녹음 등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출시를 검토한다. 이미 SK텔레콤이 AI 비서 '에이닷'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도 다음 달 이와 유사한 '익시오' 출시를 예고한 상황에서 더이상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겠다는 움직임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AI 기반 기업·소비자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