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빗겨간 웹투어, 하나투어 지원군 역할 '톡톡'
하나투어 자회사 웹투어가 여행업 분야에서 모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배당 수익까지 안기는 '알짜 자회사'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웹투어는 코로나19 국면에서 여행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생존의 갈림길에 있었지만 사업 구조조정 바람에도 결국 살아남아 팬데믹 이후 건실한 온라인 여행업체로 거듭난 모습이다. 23일 하나투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