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加 계열사, 임원 영입…ETF 동력 마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캐나다 ETF 운용 계열사인 글로벌X 캐나다(전 호라이즌스ETF)가 리더급 임원진의 영입을 통해 상품 확대 전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X 캐나다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처음으로 사들인 해외 ETF 운용사다. 인수 이후 꾸준한 매출을 올려주는 알짜 계열사이기도 하다. 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글로벌X 캐나다는 최근 크리스 맥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