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 이영종 사장, '톱2' 목표 성큼
'생명보험업계 톱(Top)2.'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사장이 지난해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내건 목표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삼성·교보·한화생명의 견고한 3강체제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만큼 쉽지 않은 목표로 여겨졌다. 이 사장도 '원대한 꿈'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략가'로 통하는 이 사장의 영업력 강화 전략이 하나둘 성과로 이어지면서 목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