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필룩스, 대양금속 M&A 8부 능선 넘었다
KH필룩스의 대양금속 인수가 임박했다. KH필룩스가 확보한 대양금속 지분율이 기존 대주주의 지분율(특수관계자 제외)을 넘어서면서 경영권 확보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KH그룹 측은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온전히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비비원조합의 자사 지분율이 13.69%(718만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