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사업 날아오른 LG전자, 밸류업 기대감↑
LG전자가 가전사업 고공 행진과 냉난방공조(HVAC)·구독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대대적인 밸류업에 나설까. 최근 이 회사가 연간 배당성향을 기존 20%에서 25%로 늘린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배당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대비 LG전자의 주가 상승률이 낮은 만큼 이익잉여금을 활용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란 게 시장의 시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