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준공형PF 우발채무, 신탁사 재무악화 우려"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부동산신탁사 8곳의 신탁계정대가 4조가 넘은 가운데 1년 내에 7000억원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책임준공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탁사업과 관련한 우발채무가 현실화되면서 신탁사의 재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여윤기 한국신용평가(한신평) 수석연구원은 지난 25일 '시계(視界)제로- 책임준공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