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올해 부회장 승진은 누구
LG그룹이 올해 연말 인사에서 차기 부회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승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 LG그룹이 6인 부회장 체제에서 2인 체제로 변화한 상황에서 올해는 줄어든 부회장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정철동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중국 광저우 LCD(액정표시장치)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