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SSIK 인수자금' 공모채 800억 찍는다
세아제강이 2년 만에 공모 회사채(공모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세아제강지주의 구조관 사업 전문 유통 계열사인 에스에스아이케이(SSIK)의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오는 10월 16일 8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1400억원으로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