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소액주주, 신주발행 가처분 항고…새 변수되나
래몽래인 소액주주들이 '신주발행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항고를 결정하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에 어떤 변수로 작용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이번 항고를 이유로 내달 31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미룰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모 씨 외 11인은 지난 24일 법원에 신주발행 효력정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