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토막 네이버웹툰, 앞날도 '깜깜'
지난 6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의 주가가 반토막 났다. 환율변동 등으로 실적이 악화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국내외 유저 유입률과 유료 결제율까지 쪼그라들면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도 막막한 상태라는 점이다. 이에 업계는 웹툰 저작권(IP) 다각화 등이 이뤄져야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