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 착공 지연에 PF 증액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의 착공이 지연되면서 브릿지론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건축 인허가가 늦어지는 만큼 금융비용도 함께 늘어난 탓이다. 이에 착공일정도 함께 밀려나고 있지만, 시공사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 내 착공에 나선다는 목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이 최근 진행됐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