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인수후보 윤곽…GS건설, 재무개선 속도
GS건설의 알짜 자회사로 꼽히는 GS이니마 매각 작업이 인수후보 등장에 힘입어 윤곽을 드러내는 모양새다. GS건설은 재무건전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GS이니마 매각을 추진해왔다. GS이니마 인수를 희망하는 원매자 등장에 따라 GS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프랑스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