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쩐의전쟁' 2라운드 시작 外
고려아연 '쩐의전쟁' 2라운드 시작…MBK, 판돈 3.4조→4조로 키웠다 [조선비즈]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을 둘러싼 조(兆) 단위 경영권 분쟁이 결국 연장전으로 간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군의 공격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더 큰 자본력으로 응수하자, 결국 MBK-영풍도 공개매수가를 재차 올리는 강수를 뒀다. 양측 모두 배수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