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 설립 약속…이동채 공염불?
에코프로 창업주인 이동채 전 회장이 직접 "기업시민의 일원으로 지방소멸을 방지에 일조하겠다"며 공익재단 출범을 약속했으나 실제 설립은커녕 지자체와 논의도 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당초 올 3월 설립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던 약속이 '공염불'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에코프로가 공언한 공익재단 설립은 이 전 회장이 자본시장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