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손 전 회장 부당대출 늑장보고 입 여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2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로 하면서 정무위원들의 질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식적인 증인 신청 이유인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은 물론 우리금융의 전반적인 내부통제 부실 문제와 보험사 인수 적정성까지 다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7일 정무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