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교 FSN 대표, 보유지분 95% '주담대'
코스닥 상장사 'FSN'을 이끌고 있는 서정교 대표가 보유 지분의 절대 다수에 대해 주식담보대출을 받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주가 하락 시 지배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정교 대표는 지난달 19일 기존 주식담보대출에 대해 만기 연장 및 추가 담보를 제공했다. FSN 지분 5.03%(167만4124주)를 담보로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