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러들었던 시장…인프라·리츠로 활기 돈다
올해 3분기 다소 침체되었던 유상증자 시장이 인프라와 리츠 부문에서의 투자 확대로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4분기 예고된 대형 유상증자 딜의 영향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0일 딜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4분기 발행이 예정된 유상증자 공모 건수는 총 23건, 공모 규모는 2조6184억원에 달한다. 이는 3분기보다 건수 기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