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개인회사, 공익보다 골프장 사업이 우선?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등 오너일가의 개인회사인 데이지파트너스가 골프장 조성 사업을 영위하는 해파랑우리에 빌려준 운영자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해파랑우리에 수백억원을 빌려주며 골프장 조성 사업을 지원했으나 시민단체의 반대로 사업이 전면 중단된 까닭이다. 데이지파트너스는 전기차 캐즘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공언한 공익재단 설립도 차일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