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KB금융과 격차 커진다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리딩금융 왕좌를 되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분기 KB금융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관련 대규모 충당금 적립이라는 일회성 비용 이슈의 반사 이익을 봤던 신한금융은 2분기 KB금융에 리딩금융 자리를 다시 내준 바 있다. 시장에서는 신한금융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테지만 KB금융을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라고 내다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