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확보 난항' 이화공영, 토지 매각 무산되나
토지 매각을 통해 운영자금을 마련하려던 이화공영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매수자 측 자금 사정으로 잔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화공영은 매수자 측이 거래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소통을 이어가겠지만 계약 해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화공영은 지난 1일 더에스1호 주식회사에 매매 계약 이행을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