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조직 효율화 '고삐'…현금 곳간 지키기
모두투어가 코로나19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맞았지만 보수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비주력 계열사를 정리하는 등 '조직 효율화' 경영기조를 강화해 눈길을 끈다. 모두투어는 경영실적 개선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역성장이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자구책을 통해 재무건전성 방어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 본사 직원 줄인 대신 외주 인력 운영…비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