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불법행위미수금 136억…회수는 '허송세월'
아이톡시가 과거 전 경영진과의 10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으나 아직 회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톡시의 현 재무상황을 고려하면 회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이톡시는 채권추심업체와 협력해 최대한의 자금을 거둬들인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지 1년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