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00억 CB 발행 추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지난 2021년 두산건설 인수금융으로 활용한 전환사채(CB)의 차환을 추진한다. 이자율에는 변동이 없지만 리캡(자본재조정) 금액이 포함돼 규모는 늘어났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큐캐피탈파트너스는 두산건설의 500억원 규모 96회차 CB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