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 필리핀 리조트 개발사업 '삐긋'…분양 스톱
부동산개발업체 유림개발이 참여한 필리핀 보홀 리조트 개발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고금리 및 경기침체 등 여파에 리조트 회원권 분양 성적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펜트힐 논현',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성공시킨 유림개발은 필리핀에서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개발사업을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세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