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돌려막기' 엠플러스, 투자자 구성 '눈길'
리튬이온 2차전지 기업 '엠플러스'가 '전환사채(CB) 돌려막기'에 나섰다. 2년여 전 발행한 제3회차 CB를 상환하기 위해 제4회차 CB와 제5회차 CB를 발행했기 때문이다. 2차전지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이 이어지자 CB 투자자들이 조기 상환을 청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제3회차 CB의 조기상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