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성신양회 회장, 자사주 3억어치 매수
김태현 성신양회 회장이 1년6개월여 만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부진한 흐름의 주가를 방어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성신양회 주식 4만2531주를 매입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7948원이며, 총 3억3804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