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전 印尼…신한·우리 '선방', 국민 '부진'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 더불어 신용카드사들이 관심이 가장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로 꼽힌다. 높은 성장률과 더불어 세계 4위 인구(약2억8000만명)대국인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 선점해야할 시장으로 바라보고 있어서다. 당장은 소액대출이나 할부금융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 본업인 신용카드업이나 간편결제업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특히 은행계 카드사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