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조의환 회장 일가 다시 최대주주로
삼진제약의 최대주주가 조의환 회장 일가로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하나제약)의 특별관계인 조예림 하나제약 이사가 15만주 넘게 장내매도를 한 까닭이다. 조 이사는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의 차녀다. 삼진제약은 22일 최대주주가 기존 하나제약 외 3인에서 조의환 회장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예림 이사는 올 7월3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