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제조 기술, 우리 경제에 버팀목될 것"
"어릴 때부터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보니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머릿속에 명확하게 박혀있다. 미국 엘리트들에게 한국은 정교하게 만든 제품을 미국·일본·유럽보다 값싸게 공급할 수 있는 나라다"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SDT 본사에서 만난 윤지원 대표의 말이다. 1990년생인 그는 2002년부터 미국에서 지내면서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