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리스크' 확산…우리 '선방', 신한 '주춤'
현재 미얀마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곳은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다. KB국민카드도 미얀마 진출을 염두에 두고 대표 사무소를 설립한 상태다. 2017년 승인 이후 법인 전환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하지만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이어진 내전으로 전환 작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리스크 관리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