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표' 이환주 사장, 통합작업 임무 완수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환주 KB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 여부에 시선이 몰린다. 금융권에서는 이 사장의 경영 평가에서 초대 대표라는 점이 크게 고려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1월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 합병으로 KB라이프가 출범했다. 초대 대표에 오른 이 사장은 두 생명보험사의 통합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8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