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캐시카우' 백화점...수익 개선 총력전
롯데쇼핑이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 달성을 위해 백화점사업 개선책을 마련한다. '2030년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이라는 중장기 실적 목표를 제시한만큼 '캐시카우'인 백화점사업의 수익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롯데쇼핑은 백화점 핵심 점포 리뉴얼과 대규모 복합쇼핑몰 신규 출점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이달 11일 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