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임운용, 부동산 '틈새시장' 노린다
현대해상보험 자회사이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주요 임원 선임을 마치면서 사업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 정정이 부대표를 비롯해 국내 부동산 전문가 최영선 대표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면서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이들을 앞세워 부동산 부문에서 전통자산으로 꼽히는 오피스와 물류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