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콜센터 자회사서 배당금 '쏠쏠'
SK텔레콤이 콜센터 자회사인 서비스에이스와 서비스탑 2곳에서 매년 수십억원대 배당금을 수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자회사는 SK텔레콤의 이동통신(MNO) 매출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서비스에이스와 서비스탑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