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지 제휴로 카자흐 성장동력 확장
카자흐스탄·캄보디아·태국은 아직 국내 신용카드사가 단독으로 진출한 곳이다. 카자흐스탄은 신한카드가, 캄보디아와 태국은 KB국민카드가 해외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선제적으로 진출한 만큼 이들의 전략은 중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당장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안정적인 기반 확대를 통해 내실 있는 규모의 성장을 이끌겠다는...